국비지원 학원에서 처음 웹공부를 시작했을 때가 1년도 더 지났다.
당시 배우던 웹이 너무 재미있어서 꽤 꼼꼼하게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
시간이 지난 후 복기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던 중 생각보다 모르고 따라 친 코드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.
도태되지 않기위해 하루 빨리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으로 티스토리를 개시해버렸다!
당시에 썼으면 더 좋았겠지만 노베이스에서 시작했던 그때는 따라치고 이해하고 복습하는 것만으로도 꽤나 힘들었다.
늦었다 생각했을 때가...젤 빠른 때 일껄...?
(이런 말 쓸 때마다 무도 박명수 짤이 생각난다 ㅋㅋㅋ)
시대를 관통하는 명언이다 증말
절대절대 무시받지 않는 비전공자 개발자가 될거다.
잘못된 지식에 대한 가르침은 언제나 환영이다. 모자란 지식을 채워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.
아쟈아쟈! 필승! yes i can!